가벼운학습지(마이라이트) 일본어, 2주차 2 - 드디어 문자 마스터! 🏆📖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 https://bit.ly/3VJS0X5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지 2주 차, 드디어 히라가나와 카타카나, 그리고 탁음・반탁음・요음표까지 모두 마스터했다! 🎉 처음엔 헷갈리는 글자가 많아서 이걸 언제 다 익히나 싶었는데, 이번 주에는 인강을 들으면서 계속 반복해서 쓰다 보니 이제는 확실히 읽고 쓸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아직 읽는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계속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빨라질 거라고 생각한다.

 

 

 

탁음(゛)과 반탁음(゜)이 붙은 글자들은 히라가나와 카타카나를 어느 정도 익힌 상태라서 비교적 쉽게 외울 수 있었다. 예를 들어, ‘か(카)’가 ‘が(가)’로 변하고, ‘は(하)’가 ‘ば(바)’ 또는 ‘ぱ(파)’로 변하는 규칙을 이해하고 나니 한결 수월했다. 반면 요음(ゃ,ゅ,ょ)이 들어간 글자들은 발음이 부드럽게 연결되어서 처음엔 낯설었다. 예를 들어, ‘きゃ(캬)’나 ‘りゅ(류)’ 같은 글자들은 읽을 때 자연스럽게 발음하는 게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 번 따라 읽다 보니 점점 익숙해졌다.

 

 

 

이번 주도 계속 손으로 글자를 써가면서 익히는 연습을 했다. 공책에 같은 글자를 여러 번 쓰면서 눈과 손으로 동시에 익히는 방식이 확실히 효과적이었다. 특히 요음은 단어 속에서 익히는 게 더 도움이 되어서, 간단한 단어를 적어보면서 연습했다. 예를 들어, ‘きゅう(큐우, 9)’나 ‘じゅう(쥬우, 10)’ 같은 숫자 단어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읽는 연습을 했다.

 

 

처음에 히라가나와 카타카나를 외울 때는 ‘이걸 언제 다 외우나’ 싶었지만, 이렇게 한 단계씩 배우다 보니 어느새 모든 문자를 익힌 상태가 되었다. 물론 아직 읽는 속도는 느리지만, 중요한 건 읽을 수 있다는 점! 앞으로 단어와 문장을 더 많이 접하면 점점 더 빨라질 거라고 생각한다.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문장을 읽고 간단한 표현들을 배울 예정이라, 이제야 진짜 일본어 공부가 시작되는 느낌이다.

 

 

 

다음 후기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