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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학습지(마이라이트) 일본어, 1주차 2 - 카타카나는 더 어려웠다!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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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학습지(마이라이트) 일본어, 1주차 2 - 카타카나는 더 어려웠다! 😵📖

emmais 2025. 2. 15. 17:13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 https://bit.ly/3VJS0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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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히라가나에 이어 카타카나를 배워보았다. 히라가나를 배울 때도 처음에는 조금 헷갈렸지만, 반복해서 쓰다 보니 익숙해졌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카타카나는 생각보다 훨씬 더 어려웠다. 😵 히라가나와 달리 획이 더 각지고 비슷한 글자가 많아서, 처음 봤을 때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외워야 할지 막막했다.

 

 


학습지에 나온 필기 연습을 따라 쓰면서 익혀보려고 했지만, ‘シ(시)’와 ‘ツ(츠)’, ‘ソ(소)’와 ‘ン(응)’ 같은 글자들은 너무 비슷해서 몇 번을 봐도 헷갈렸다. 특히 글자를 빨리 읽으려고 하면 더 헷갈려서, 천천히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카타카나는 외래어 표기에 많이 사용되는데, 단어 사이를 "ー"(장음 기호)로 늘리는 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읽는 것도 어려웠다. 예를 들어, ‘コーヒー(커피)’ 같은 단어를 보면 어디까지가 글자고 어디부터가 늘리는 발음인지 순간적으로 헷갈렸다.

 

 


그래도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단어들을 하나씩 읽어보니 조금씩 감이 잡혔다. 히라가나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지만, 외래어를 읽을 때 꼭 필요한 문자라서 익숙해지도록 꾸준히 연습해야 할 것 같다. 학습지를 보면서 쓰고, 강의를 들으며 소리를 익히는 게 확실히 도움이 됐다. 

 


오늘 카타카나를 배우면서 ‘일본어도 한글처럼 처음에는 어렵지만, 자꾸 보다 보면 익숙해지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헷갈리는 게 많지만, 계속 반복해서 익히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히라가나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익혀보려고 한다. 

 

 

 

 

다음 후기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