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학습지(마이라이트) 일본어 11주차 1 - 단어 익히기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 https://bit.ly/3VJS0X5

MYLIGHT

 

지난주까지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단어 암기에 집중하는 시간이었다. 먼저 복습은 아주 탄탄하게 진행했다. 교재에 나왔던 표현들—특히 'にぎやかなところですね(번화한 곳이네요)', 'きれいですね(깨끗하네요)', 'あのビルはなんですか(저 빌딩은 무엇인가요?)' 같은 문장들을 다시 한번 꼼꼼히 되짚으며, 그동안 익힌 문장 구조와 형용사 활용 방식도 다시 정리해봤다.

 

이번 주 교재 단어들 중에는 익숙한 단어들이 있어서 훨씬 수월하게 느껴졌다. 예를 들어 'にぎやかだ(번화하다)', 'ところ(장소)', 'しずかだ(조용하다)'는 이미 지난 학습에서 여러 번 등장했던 단어들이라, 이번 교재에서 다시 보았을 때 “어? 이건 이미 아는 거네!” 하는 마음에 괜히 든든했다. 사실상 3단어는 외울 필요 없이 복습으로 마무리된 셈이라, 전체 단어 분량에서 꽤 부담이 덜어졌다.

 

단어 목록을 보면, 'ゆうめいだ(유명하다)', 'べんりだ(편리하다)', 'じみだ(수수하다)', 'はでだ(화려하다)', 'すてきだ(근사하다)', 'げんきだ(건강하다)' 등 나형용사들이 다양하게 등장했다. 하나하나 쓰면서 익히다 보니, 이제는 だ형 형용사 구조에도 조금은 익숙해진 느낌이다. 특히 'まち(마을)', 'こうえん(공원)' 같은 장소 관련 단어들은 앞으로 문장 만들기에 유용할 것 같아 더 열심히 외웠다.

 

 

이번 주엔 문장을 따로 배우거나 새롭게 연습한

건 없었지만, 오히려 단어 하나하나에 집중해서 암기하는 시간이 오랜만이라 좋았다. 노트에 정리해둔 내용도 많고, 책에 나온 단어들은 이번 주 내내 반복해서 봐서 거의 다 익혔다. 특히 손으로 쓰면서 연습한 효과가 확실히 컸다. 덕분에 지금쯤이면 단어 테스트를 받아도 자신 있을 정도로, 이번 주 학습은 단어 암기 하나만

으로도 아주 알찼다.